Openair-Plasma® (대기압 플라스마)를 사용한 컨디셔너 및 풀기 제거 - 매우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효과
'이제 사이징 처리가 없는 섬유 산업의 고성능 제조 공정은 생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이징 처리된 섬유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내성에 더욱 강해졌으며, 심지어 직조 및 터프팅과 같은 물리적 스트레스에서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마감 처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동일한 사이징은 스레드 또는 섬유의 후속 처리에 매우 유해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소수성 품질은 염색 공정 동안 습윤성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따라서 원사와 섬유 상의 색상 결합을 방해합니다.
섬유 보강 복합 재료를 만들기 위해 수지에 끼워 넣는 과정에서 사이징 처리제의 효율적인 제거 없이는 수지에 섬유를 고품질로 결합시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물리적, 화학적 및 열적 효과를 결합한 Openair-Plasma® 기술은 원사의 사이징과 조건제거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최적의 공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섬유를 물리적으로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으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유리의 힌트"- PlasmaPlus®를 사용한 섬유 폴리머 직물용 혁신적인 난연 마감
PlasmaPlus® 를 이용한 플라스마 중합은 원사 표면에 기능성 나노 층을 적용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인 공정입니다. 이와 같은 층들은 사용된 전구체에 따라 친수성 또는 소수성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직물의 기능화에서 관련 응용 분야 중 하나는 난연성 코팅입니다.
프랑스 연구 기관 CREPIM (Centre de Recherche et d’Etude sur les Procédés d’Ignifugation des Matériaux)은 플라스마 중합으로 달성된 섬유 상의 난연 효과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유리와 같이 매우 얇은 층의 적용 조차도 코팅의 무기성 성질 때문에 폴리머 섬유의 인화성을 극적으로 감소시킵니다.
카펫 제조 시 스테이플 섬유의 플라스마 그을리기(Plasma Singeing)는 부드럽고 쾌적한 감촉을 위한 정밀한 제어와 미세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미국 카펫 산업에서는 스테이플 섬유와 필라멘트 원사 소재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테이플 섬유의 외관과 촉감은 필라멘트 원사의 외관과 촉감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먼지가 눈에 띄고 보풀이 쌓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의 모든 원인은 천연 스테이플 섬유가 마무리 형태로서 표면 처리를 필요로 하는 개별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스 화염을 이용한 개싱(Gassing)과 같은 기존의 공정에서는, 남아있는 털을 기계적으로 그슬리거나 태우는 방식으로 미세한 필라멘트를 제거합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종종 최종 생산물에서는 거친 촉감이 남게 됩니다. Openair-Plasma® 기술을 사용하여 섬유를 화염으로 가공하는 것 대신, 플라스마 제트를 정밀하게 조절하여 섬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입니다.